경기북부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 19명 적발…다음주엔 자유로 단속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밤사이 주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어제(14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21곳에서 이뤄졌습니다.
총 19명이 적발됐으며 면허취소 수준인 운전자가 5명, 정지수준 운전자가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21일에는 자유로와 주요 대로에서 음주 단속이 진행됩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와 유흥가 주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밤사이 주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어제(14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21곳에서 이뤄졌습니다.
총 19명이 적발됐으며 면허취소 수준인 운전자가 5명, 정지수준 운전자가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21일에는 자유로와 주요 대로에서 음주 단속이 진행됩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고속도로와 유흥가 주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