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저소득층 국민건강․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시행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국민건강․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중구는 그동안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를 월 1만원 이하의 세대에게 지원해 왔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최저1만4천100원 이하의 세대에게 확대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만 65세 노인세대, 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는 누구나 최저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중구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국민건강․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중구는 그동안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를 월 1만원 이하의 세대에게 지원해 왔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최저1만4천100원 이하의 세대에게 확대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만 65세 노인세대, 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는 누구나 최저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