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19년도 본 예산 9천59억원 확정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 서구 2019년도 본예산이 9천59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서구는 서구의회가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을 의결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7천640억원, 특별회계 1천419억원으로 올해 대비 21% 증가한 규모로 환경과 생태관련 예산, 주민체육시설과 도서관 등 사회간접자본이 증가·편성됐습니다.
클린안전 생태도시 조성에 595억원, 교육복지 도시 조성에 4천487억원, 사통팔달 신교통 중심도시 조성에 227억원, 균형발전 문화관광 테마도시 조성에 580억원, 구민과 함께하는 도시 조성에 76억원, 행정운영경비로 1천675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편성은 소통1번가 구축을 위해 11억원, 서구 지역화폐 운용에 10억원,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비용 71억원, 가재울 꿈도서관 건립비용 75억원입니다.
또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5억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12억원,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 3억원, IoT기반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구축 9억원, 경서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7억원, 당하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5억원, 수도권매립지 클린로드 조성에 12억원 등이 조성됐습니다.
이밖에 인천시 매립지특별회계에서 불로복합체육관 건립 190억원, 원당복합체육관 건립 173억원, 가좌복합체육관 건립 120억원을 지원받기로 하는 등 매립지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총 1천6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서구 내년도 예산 내용은 오는 20일 이후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 서구 2019년도 본예산이 9천59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서구는 서구의회가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을 의결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7천640억원, 특별회계 1천419억원으로 올해 대비 21% 증가한 규모로 환경과 생태관련 예산, 주민체육시설과 도서관 등 사회간접자본이 증가·편성됐습니다.
클린안전 생태도시 조성에 595억원, 교육복지 도시 조성에 4천487억원, 사통팔달 신교통 중심도시 조성에 227억원, 균형발전 문화관광 테마도시 조성에 580억원, 구민과 함께하는 도시 조성에 76억원, 행정운영경비로 1천675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주요 사업별 예산편성은 소통1번가 구축을 위해 11억원, 서구 지역화폐 운용에 10억원,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비용 71억원, 가재울 꿈도서관 건립비용 75억원입니다.
또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5억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12억원,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 3억원, IoT기반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구축 9억원, 경서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7억원, 당하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5억원, 수도권매립지 클린로드 조성에 12억원 등이 조성됐습니다.
이밖에 인천시 매립지특별회계에서 불로복합체육관 건립 190억원, 원당복합체육관 건립 173억원, 가좌복합체육관 건립 120억원을 지원받기로 하는 등 매립지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총 1천6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서구 내년도 예산 내용은 오는 20일 이후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