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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2-18, 수정일 : 2018-12-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1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항공 선도기업·유망기업으로 14개 업체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항공 선도·유망 기업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중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와이지-원처럼 이미 항공산업에 진출해 있거나, 에스피지와 같이 새로이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중 항공 관련 기술적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인데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인천시의 지원에 의해서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달하는 항공 관련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이번에 선정한 14개 기업은 앞으로 선정될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서 향후 인천 항공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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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부터 탑승수속을 밟은 후에 비행기에 타지 않는 승객에 대해 최대 32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를 통해 항공기 지연을 막고 다른 승객들의 탑승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들이 일부 아이돌 극성팬들의 행동에 대한 '고육지책' 차원에서 수수료 인상을 강행했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스타'를 보기 위해 출국장까지 쫓아와서 이륙 직전에 티켓을 취소하는 일부 팬들 때문에 항공사의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부터 탑승수속 후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는 승객에게 현재보다 20만원 오른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발권일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월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은 1월10일부터 적용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3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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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 공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는 인천 항공 선도기업·유망기업으로 14개 업체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항공 선도·유망 기업은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중 휴니드 테크놀러지스, 와이지-원처럼 이미 항공산업에 진출해 있거나, 에스피지와 같이 새로이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중 항공 관련 기술적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인데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인천시의 지원에 의해서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달하는 항공 관련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이번에 선정한 14개 기업은 앞으로 선정될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서 향후 인천 항공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