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동체 지키기 위한 최우선은 안보"...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주재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안보는 공동체라는 그릇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의 가치"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18일)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도 4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남부지방경찰청 차장과 조규동 경인지방병무청장, 오원진 수도군단 부군단장, 김인건 육군 제51사단장, 김재석 육군 제55사단장 등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 지사는 "공동체를 지키는 것은 그릇을 지키는 것과 같다"며 "공동체라는 그릇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 한 것이 바로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는 경기도, 도 교육청, 도의회, 군, 경찰 등 도내 비상대비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확립하는 기구로, 매년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엽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