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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조리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3명으로 늘어...검사대상도 1명 추가돼
인천 / 사회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8-12-18, 수정일 : 2018-12-18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늘(18일) 저녁 6시 기준 연수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에 감염된 신생아가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확진 2명, 검사진행 2명, 경증 1명으로 총 5명이었던 환자는 확진 3명, 검사진행 3명 등 모두 6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시와 보건당국은 산후조리원 종사자와 산모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감염 위험이 있는 신생아에 대해 추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