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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평택 고덕 경기행복주택 민간사업자 모집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2-19, 수정일 : 2018-12-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평택고덕 경기행복주택과 부천, 의정부, 오산시에 조성할 주상복합형 사회주택의 건설과 임대운영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모집합니다.


고덕국제신도시 북부에 위치한 평택고덕 경기행복주택은 서정리역과 평택고덕나들목 등이 인접해 교통이 양호한 것이 장점입니다.


도시공사는 2만5천293㎡대지에 전용면적 45㎡ 이하 800호를 조성할 예정으로 공동주방,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주상복합형 사회주택은 노후주택을 매입해 1~2인 가구용으로 재건축을 한 후 대학생과 고령자에게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입니다.


부천과 의정부, 오산 등 3개 지역에서 주택공급 세대 각 22호, 8호, 30호 규모로 시범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두 사업 모두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참가의향서는 27일, 사업신청서는 내년 2월 21일 경기도시공사로 제출하면 됩니다.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육아공간 확대 등 경기도만의 지원제도가 특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