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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는 초등학교 1학년 등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다.<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 아동의 안전지킴이 호신용 경보기 배부

[경인방송=최상철 기자] 인천시 동구는 초등학교 1학년 등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 위급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흉악 범죄가 늘어나는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폭력으로부터 아동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마련됐습니다.

배부된 호신용 경보기는 등‧하굣길 등 보행 시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경보기의 고리를 잡아당기면 120db의 경보음이 울려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구는 호신용 경보기 배부 사업의 효과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아동에게 배부 할 계획입니다.

허인환 구청장은 “안전할 권리야 말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필수적인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아동 권리가 보장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cchoi@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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