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교통약자 이용 편리해진다...야외용 승강기 설치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늘(26일) 중앙계단과 전시장 입구 사이에 야외용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외에서 대공연장으로 출입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건물 내부 승강기 1대와 동측 장애인용 경사로 1곳에 불과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회관역 6번 출구로부터 약 15M 거리에 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늘(26일) 중앙계단과 전시장 입구 사이에 야외용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외에서 대공연장으로 출입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건물 내부 승강기 1대와 동측 장애인용 경사로 1곳에 불과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회관역 6번 출구로부터 약 15M 거리에 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