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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동산포털 새 단장...웹과 동일한 모바일 서비스 시행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2-27, 수정일 : 2018-12-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기 부동산 정보 서비스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이 새단장을 끝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경기부동산포털은 모바일 앱의 기능을 확장해 PC와 똑같은 화면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기존 포털과 달리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해 보기가 편하고, 지번.명칭 통합검색기능 추가, 나만의 지도 만들기,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이 도입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은 부동산계약서 작성 버튼을 누른 후 주소만 입력하면 별도의 작업 없어도 소재지, 지목, 면적, 건물용도 등이 계약서에 자동 입력되는 것으로 부동산 거래계약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는 기존 홈페이지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홈페이지를 병행 운영해 혼란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내집마련정보 ▲부동산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개발정보 ▲건축물내진설계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종합 정보서비스로 하루평균 60여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