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흥 경기도 2부지사 퇴임·· " 평화시대 중심 경기북부에서 재임할 수 뜻 깊었다"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김진흥 경기도 제16대 행정2부지사 명예퇴임식이 오늘(27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김 부지사는 퇴임사에서 "안산시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에 온 힘을 기울였던 일, 고양시에서 오랜 기간 노상 가건물에 거주하던 철거민을 설득하고 중재하여 임대주택으로 이주시켰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 그중에서 평화시대의 중심인 경기북부에서 행정2부지사로 재임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들이 모여 경기북부가 장차 통일한국의 중심이자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김진흥 경기도 제16대 행정2부지사 명예퇴임식이 오늘(27일)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김 부지사는 퇴임사에서 "안산시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에 온 힘을 기울였던 일, 고양시에서 오랜 기간 노상 가건물에 거주하던 철거민을 설득하고 중재하여 임대주택으로 이주시켰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 그중에서 평화시대의 중심인 경기북부에서 행정2부지사로 재임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들이 모여 경기북부가 장차 통일한국의 중심이자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