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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2-27, 수정일 : 2018-12-2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오늘(27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비상대비 태세 확립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철저한 충무훈련 준비와 성공적 마무리로 비상대비 태세를 제대로 확고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비상대비시스템을 통한 전시 상황전파체계 가동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하고, 군 전술훈련과 연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민.관.군.경 협조체계를 잘 유지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는 정부 차원의 훈련 외에도 재난안전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훈련을 통해 평소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해왔습니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평소에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