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현대제철 인천공장,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쌀 나누기 행사’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8-12-27, 수정일 : 2018-12-27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오늘(27일) 연구동 주차장 앞에서 10kg쌀 1,389포(약 3,700만원상당)를 지역 저소득층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박병익 인천공장장과 박형춘 지회장을 비롯 임직원, 허인환 동구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각 복지단체장, 아동센터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부된 쌀은 동구지역 저소득층에 689포, 사회복지시설 330포, 경로당 370포를 각각 배분하고 일부는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했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기능직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1천원과 1천원미만 금액을 공제·적립하여 그 규모가 1천 7백만원을 모았습니다.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에 회사에서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비롯 다가오는 새해에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 예정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