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소식지 '두드림 톡'으로 변경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 중구의 소식지 이름이 ‘인천 중구 두드림(Do Dream) 톡(Talk)’으로 정해졌습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중구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의 명칭 변경을 위해 주민공모와 직원선호도·주민선호도 조사, 소식지 명칭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또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식지에 코너를 새롭게 신설할 계획이며 내년 2월호부터 매월 발행됩니다.
구는 분기별 1회씩 구정주요사업 진행상황과 성과를 담아 중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구정질문에 답변을 수록하는 ‘중구 Q&A’,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탐방’, 사회적 기업과 착한가격업소 소개, 동별 역사와 특화사업을 담은 ‘동네한바퀴’, 중구명소를 색칠할 수 있는 ‘컬리링북’ 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식지 이름 변경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앞으로는 주민이 편하게 읽고, 다양한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내용보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 중구의 소식지 이름이 ‘인천 중구 두드림(Do Dream) 톡(Talk)’으로 정해졌습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중구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의 명칭 변경을 위해 주민공모와 직원선호도·주민선호도 조사, 소식지 명칭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또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식지에 코너를 새롭게 신설할 계획이며 내년 2월호부터 매월 발행됩니다.
구는 분기별 1회씩 구정주요사업 진행상황과 성과를 담아 중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구정질문에 답변을 수록하는 ‘중구 Q&A’,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탐방’, 사회적 기업과 착한가격업소 소개, 동별 역사와 특화사업을 담은 ‘동네한바퀴’, 중구명소를 색칠할 수 있는 ‘컬리링북’ 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식지 이름 변경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앞으로는 주민이 편하게 읽고, 다양한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내용보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