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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경기행복주택. <사진= 경기도>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 입주시작…총 100호 구성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은 연면적 5천315㎡, 지하1층 지상 5층, 전용면적 22~26㎡형으로 지어졌으며 대학생 12호, 청년 79호, 고령자 8호, 주거급여수급자 1호 등 모두 100호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주 공급계층인 청년의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해 가스쿡탑, 냉장고, 에어컨, 책상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 효율성을 높였으며, 오픈키친, 공동세탁실 등 공유시설도 마련됐습니다.

도는 무엇보다 임대보증금 1천800만~2천584만원에 월 임대료 10만3천원~14만8천원으로 주변시세 대비 60~80%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입주자에게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해 주거비용 부담도 낮췄습니다.

입주자 모집 당시 이 곳은 망포역과 매탄권선역 등이 인접해 있고, 삼성디지털단지, 삼성화성캠퍼스, 경희대학교 등도 가까워 평균경쟁률이 11.6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행복주택은 말 그대로 청년층의 주거진입 장벽을 낮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사다리”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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