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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용인시,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민간 전문가 14명 위촉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다음 달부터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공공건축물을 설계.자문할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운영하기로 하고, 초대 총괄건축가로 김대익 국립한경대 건축학부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중앙건축위원회 위원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총괄기획가 등을 역임했고, 2007년 이후 지금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심의위원를 맡고 있습니다.

시는 총괄건축가를 보좌할 3명의 수석건축가와 일반 공공건축가 10명 등 총 14명의 공공건축가를 위촉해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수석건축가로는 도시계획 전문가인 정재용 홍익대 교수와 건축계획 전문가인 구영민 인하대 교수, 이재훈 단국대 교수를 선임하고, 나머지 10명의 공공건축가는 공모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구성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공공건축가의 임기는 2년이며, 시의 공공건축 업무 설계.자문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앞으로 100만 대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를 기존의 가격 경쟁 위주 입찰에서 디자인 경쟁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백군기 시장은 “공공건축물은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공건축 설계.자문 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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