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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 0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02, 수정일 : 2019-01-0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동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은 일중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가 정한 유효기간을 지난 마일리지가 1일인 어제부터 처음으로 소멸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이용객의 경우 2008년 7∼12월에 쌓은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해 10∼12월 적립한 분량이 2019년 첫날부터 사라지는데요, 국토부와 항공업계는 2010년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하기로 못 박으면서 대한항공은 2008년 7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10월부터 쌓인 마일리지에 대해 이를 적용키로 했는데 그 전에 적립한 부분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유효기간 적용분은 마일리지가 쌓인 시점부터가 아니라 다음 해부터 10년을 채운 뒤 없어지는 방식이라 첫 소멸은 2019년 1월1일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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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이번 ‘겨울 성수기 시즌’에 사상 처음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겨울 성수기 기간 1천59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하루 평균 20만3천7백여명에 달하는 수칩니다. 또 지난해 겨울 성수기 하루 평균 19만2천 명보다 6.3% 늘어난 규모이고 특히 이달 20일에는 21만9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선 출국 시 보안검색과 출입국심사 소요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는 짐 없는 승객을 위한 전용 검색대를 설치하고, 차세대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기존 52대에서 최대 96대까지 증설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동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은 일중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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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동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은 일중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항공기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항공업계가 정한 유효기간을 지난 마일리지가 1일인 어제부터 처음으로 소멸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이용객의 경우 2008년 7∼12월에 쌓은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해 10∼12월 적립한 분량이 2019년 첫날부터 사라지는데요, 국토부와 항공업계는 2010년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정하기로 못 박으면서 대한항공은 2008년 7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10월부터 쌓인 마일리지에 대해 이를 적용키로 했는데 그 전에 적립한 부분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유효기간 적용분은 마일리지가 쌓인 시점부터가 아니라 다음 해부터 10년을 채운 뒤 없어지는 방식이라 첫 소멸은 2019년 1월1일 이뤄지게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