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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전경

인천 서구, 남동구 제치고 인천지역 인구 최다 도시로 부상

[경인방송=최상철 기자] 인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남동구에서 서구로 변경됐습니다.

서구 등에 따르면 서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53만8천596명으로 남동구 53만7천161명보다 많아졌습니다.

지난해 1월 말 기준 서구의 인구는 51만9천89명으로 11개월 사이 1만9천507명이 늘었습니다.

서구의 12월 말 기준 인구는 국내 49개 광역자치구 중 대구 달서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69개 자치구 가운데는 서울 송파구·강서구·노원구·강남구 등에 이어 6번째로 많습니다.

서구의 인구는 이곳에서 이뤄지는 신도시·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지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지역 내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 등에서 공동주택이 지속해서 공급돼 꾸준히 인구가 유입된 것입니다.

앞으로 서구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 등에서 공동주택 공급이 본격화하고 실제 입주가 이뤄지면 지역 인구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질것으로 보입니다.

서구는 지역에서 이뤄지는 개발사업 등으로 2020년 63만1천명, 2030년 78만7천명 수준까지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구 관계자는 “1988년 1월 개청 당시 인구가 15만4천명이었으나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30년 만에 인구가 4배 가까이 늘었다”며 “최근 1년간 한달 평균 1천8백여명의 인구가 증가하며 인천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서구의 인구 증가에 따라 인천 인구 지형의 중심도 앞으로는 서구를 포함한 북부지역이 인천 인구 증가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cchoi@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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