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2019년 업무 시작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오늘(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기해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시무식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 공무원 청렴선서, 신년사, 구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료 후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전 직원과 신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서운산업단지는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해 12월 확정 발표된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을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것 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870여 모든 공직자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계양구는 2019년 사자성어를 기본이 바로 서면 최선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뜻의 “본립도생(本立道生)”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역점추진 방향을 일자리창출과 경제도시 건설, 교육도시 완성과 계양의 역사·문화 가치 정립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 도시 구현, 쾌적하고 편안한 녹색 환경도시 구현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계양구는 오늘(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기해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시무식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 공무원 청렴선서, 신년사, 구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료 후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전 직원과 신년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서운산업단지는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해 12월 확정 발표된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을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것 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870여 모든 공직자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계양구는 2019년 사자성어를 기본이 바로 서면 최선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뜻의 “본립도생(本立道生)”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역점추진 방향을 일자리창출과 경제도시 건설, 교육도시 완성과 계양의 역사·문화 가치 정립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 도시 구현, 쾌적하고 편안한 녹색 환경도시 구현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