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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수도권 1위·전국 2위 기록
인천 / 사회 강신일 (riverpress@ifm.kr) 작성일 : 2019-01-03, 수정일 : 2019-01-03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전국 2위, 수도권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공공성 등 7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평가 지표 중 환자 전원의 안전성, 응급시설 운영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신속한 조치와 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