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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 <사진= 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베토벤 전곡 프로젝트’ 첫 무대…경기필하모닉 11~12일 신년음악회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과 12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각각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왈츠, 폴카 등 가볍게 즐기는 전통적인 신년음악회와는 달리 진지한 느낌의 베토벤 교향곡 5번과 6번으로 구성됐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은 이상향을 향한 인간의 고난과 역경의 극복을 담고 있으며, 6번 ‘전원’은 베토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으로 전반적으로 밝고 목가적입니다.

특히 경기필하모닉과 마시모 자네티는 내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올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싸이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년음악회의 곡들은 대중들에게 익숙한데다, 경기필하모닉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의 첫 무대인 만큼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한 해의 시작공연일 뿐만 아니라 경기필하모닉과 마시모 자네티가 만들어가려는 음악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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