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한국관광 100선' 4회 연속 선정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조유송 Usong@ifm.kr
경기도 수원화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하는 '2019년~2020년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습니다.
2013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원화성은 2019년~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대표성'과 '매력성', '성장 가능성'과 '품질관리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합니다.
수원화성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적 3호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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