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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21 만세운동 재현 모습. <사진= 용인시>

용인시, 3.1운동 100주년 민.관 기념사업 추진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용인지역에서 3.1운동에 참여한 1만3천200여명의 만세꾼을 상징하는 132명으로 구성하며, 이 달말 발족예정입니다.

이 곳에서는 3.1운동과 관련된 분야별 사업 발굴과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벌입니다.

시는 ‘다시 밝히는 100년의 횃불’을 주제로 독립의 횃불, 참여의 횃불, 기억의 횃불, 미래의 횃불, 문화의 횃불 등 5개 분야로 나눠 기념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다음달에는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 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중국과 만주일대에서 활약한 용인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자료와 관련 연구 성과를 모아 총서도 발간합니다.

3월1일에는 시청광장에서 3.1절 기념식과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같은달 21일에는 용인지역 3.1운동의 시발점이 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좌전고개에서, 29일에는 수지구 고기동 머내마을에서 릴레이 만세운동을 펼칩니다.

3.1운동을 소재로 한 사진.미술 전시회는 물론 독립후손과 연구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도 특별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독립유공자 묘지 안내판 설치와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주기도 상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용인에선 3.1만세운동에 1만3천200여명이 참가해 35명이 순국했고, 140여명 부상, 500여명 이상이 투옥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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