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7월26일까지 어린이집 전수조사 실시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사립 유치원 비리 파문'과 관련해 오늘(8일)부터 7월26일까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총 22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정수급과 허위근무, 안전조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투명성 제고, 어린이집 안전 등을 꾀하게 됩니다.
전욱희 오산시 가족보육과장은 "부정수급 근절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경기도 오산시가 '사립 유치원 비리 파문'과 관련해 오늘(8일)부터 7월26일까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등 총 223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정수급과 허위근무, 안전조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투명성 제고, 어린이집 안전 등을 꾀하게 됩니다.
전욱희 오산시 가족보육과장은 "부정수급 근절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