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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역사 위치 변경요청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고양 지축지구’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강력 요청했습니다.

변경안은 은평뉴타운 주민은 물론 고양 지축지구 도민들까지 함께 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축교’ 인근으로 역사 위치를 옮기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도는 해당 변경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에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통보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서울 용산에서 고양 삼송에 이르는 18.47㎞ 구간의 수도권 간선급행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 왔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 측과 은평지구 내 진관중고(가칭) 역사 위치를 ‘지축교’ 인근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서울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미합의’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도는 ‘노선 변경안’대로 역사 위치를 이전하게 되면 고양 지축지구와 은평뉴타운 주민의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노선연장이 줄어 사업 타당성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양 지축지구는 전체면적 118만2천937㎡에 모두 9천144호의 주택이 들어서며, 입주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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