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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지난 4일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 시립도서관ㆍ박물관, 겨울방학 맞아 책ㆍ역사 친화 프로그램 마련

[경인방송=한웅희 기자]

(앵커)

인천 시립도서관과 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책과 친해지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독서 연극과 역사 퀴즈쇼, 노포 특별전 등 아이와 부모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됩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시립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서 교실을 운영합니다.

독서 교실 ‘책 읽는 연극단, 동동(冬童)’은 초등학교 3ㆍ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서 친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책을 바탕으로 연극 대본을 만들고 직접 공연에 나서면서 책 속 주인공이 돼 봅니다.

또 책을 활용해 생태계를 알아보는 ‘겨울 생태학교’와 ‘독서 그림일기’ 강좌 등도 진행됩니다.

청라호수도서관 등 3곳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문학’과 ‘독서 달력 만들기’ 등의 책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마련합니다.

특히 영종하늘도서관에선 오는 28일과 30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의 저자 박노성 열음자기경영연구소 대표의 독서특강이 열립니다.

박물관도 관객을 대상으로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천도시역사관은 2년간의 준비 끝에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다음 달 28일까지 개최합니다.

특별전에선 1960년대ㆍ70년대를 대표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가게들의 흔적과 지금까지 살아남은 인천의 오래된 가게 16곳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신석기시대의 움집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강좌 ‘뚝딱뚝딱 움잡아’와 역사 퀴즈 ‘고고학 올림픽’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경인방송 한웅희입니다.

hlight@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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