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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공공일자리→민간 일자리 연계”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가 공공일자리와 민간취업을 연계한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실질적인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그동안 공공일자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압박에 따른 단기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채우기에 급급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공공일자리가 단순사무보조에만 집중됐고 계약 종료 후 해당 경력을 살려 민간 기업으로 취업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소규모지만 특화돼있는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민간일자리와 연계해 실질적인 고용창출효과를 거두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도립의료원내 사회복지사 자리 일부를 공공일자리로 만들어 경력을 쌓게 하고 이후 민간의료원으로의 취업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도 내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사업 대상이며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다음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만 18세 이상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사업대상자는 160명으로 급여는 경기도 생활임금인 시급 1만원이 적용됩니다.

참여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일하게 되며 사업 참여 기간 중 진로적성 교육과 직업훈련도 진행됩니다.

또 인턴매니저를 통한 밀착상담을 진행해 민간기업 취업을 위한 지원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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