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8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택시의 사업구역문제로 시끄러웠던 인천국제공항이 앞으로 제 2여객터미널에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택시가 배차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택시지역선택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시지역선택제란 택시의 사업구역과 관계없이 서울·인천·경기등 희망지역을 선택해 배차를 받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인천공항은 현재 지역별 배차방식을 적용해 운영하면서 해당지역 택시는 해당 지역으로 가는 손님만 태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고 5월 중으로 택시지역선택제 시범운영등의 절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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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비행기를 탈 때 번거롭게 신분증을 꺼내지 않아도 손바닥 한 번만 내밀면 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인체정보를 활용한 탑승 제도인데요, 손바닥 정맥은 지문처럼 고유하다는 점을 활용한 생체정보 신분확인 서비스입니다. 만 14세 이상 국내선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처음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손바닥을 기계에 인식시키면 약 3분 만에 마무리됩니다. 지난 1년간 16만 3천여 명이 등록을 마쳤고 곧 이용횟수 백만 건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의 국내선에서 시행 중인데 조만간 국제선에도 도입이 될 예정입니다. 다만 도착 국가에 입국 절차를 밟기 위해선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와 함께 안개가 더 강해졌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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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인천공항은 연무나 박무로 남아서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택시의 사업구역문제로 시끄러웠던 인천국제공항이 앞으로 제 2여객터미널에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택시가 배차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택시지역선택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시지역선택제란 택시의 사업구역과 관계없이 서울·인천·경기등 희망지역을 선택해 배차를 받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인천공항은 현재 지역별 배차방식을 적용해 운영하면서 해당지역 택시는 해당 지역으로 가는 손님만 태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고 5월 택시지역선택제 시범운영등의 절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