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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15, 수정일 : 2019-01-1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엷게 낀 안개인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독일의 최대 허브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인 오늘 보안검색요원들의 파업이 예고돼 항공 대란이 예상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과 아시아나항공편도 당일 운항이 취소됐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은 당일 인천공항행 항공편을 16일로 연기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 관계자는 15일 승객을 16일 프랑크푸르트발 항공편 등으로 분산하고 아예 항공편 취소를 원하는 승객의 경우엔 취소수수료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당일 인천공항발 프랑크푸르트행의 경우 정상적으로 운항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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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항공사들이 항공편 추가 투입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국내선과 국제선 증편으로 귀향객과 귀성객들은 물론 해외여행족 수요까지 잡아 매출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등 국내 항공사들이 설 연휴 기간 임시편 증편으로 2만여 석 가량을 추가 공급합니다. 작년 설 연휴 인천과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15개 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209만명이었는데요, 매년 이용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올해 연휴에도 200만명 이상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극성수기인 설 연휴에는 국내선, 국제선 할 것 없이 예매율이 높은 편"이라며 "항공권을 미리 예매하지 못했다면 항공편의 추가 투입 기회를 잡는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공항에 시정이 5km이하인 연무 및 박무가 낀 곳이 많지만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소산되겠습니다. 천의 현재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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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전국 대부분의 공항에 시정이 5km이하인 연무나 박무가 낀 곳이 많지만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소산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3도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되겠습니다.


독일의 최대 허브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인 오늘 보안검색요원들의 파업이 예고돼 항공 대란이 예상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과 아시아나항공편도 당일 운항이 취소됐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은 당일 인천공항행 항공편을 16일로 연기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 관계자는 15일 승객을 16일 프랑크푸르트발 항공편 등으로 분산하고 아예 항공편 취소를 원하는 승객의 경우엔 취소수수료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당일 인천공항발 프랑크푸르트행의 경우 정상적으로 운항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