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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16, 수정일 : 2019-01-16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8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1월 17일 문을 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 1년 만에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빠르고 편한 길로 자리 잡았습니다. 코레일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1년간 이용객이 8만명, KTX 공항버스 이용객은 3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13일 기준 8만3천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6명인데요, 입점 항공사별 이용 비율은 7개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상권 40%, 전라권 23%로 인천공항에서 거리가 먼 지역에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사전 체크인으로 대기시간 없이 원하는 항공기 좌석을 미리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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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택시의 사업구역문제로 시끄러웠던 인천국제공항이 앞으로 제 2여객터미널에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택시가 배차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택시지역선택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결과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택시지역선택제란 택시의 사업구역과 관계없이 서울·인천·경기등 희망지역을 선택해 배차를 받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인천공항은 현재 지역별 배차방식을 적용해 운영하면서 해당지역 택시는 해당 지역으로 가는 손님만 태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고 5월 택시지역선택제 시범운영등의 절차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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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1월 17일 문을 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 1년 만에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빠르고 편한 길로 자리 잡았습니다. 코레일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1년간 이용객이 8만명, KTX 공항버스 이용객은 3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 13일 기준 8만3천명이 이용했고 루 평균 이용객은 226명인데요, 입점 항공사별 이용 비율은 7개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상권 40%, 전라권 23%로 인천공항에서 거리가 먼 지역에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사전 체크인으로 대기시간 없이 원하는 항공기 좌석을 미리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