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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최대 12만 원 지원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1-17, 수정일 : 2019-01-17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실패와 같은 생계 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장려금 지급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인천 소재 소상공인 사업자로, 가입 후 1년간 시로부터 매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의 장려금이 추가 적립됩니다.


또 사업자가 향후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신청할 경우 1년 치 장려금이 포함된 납부금과 함께 2.7%의 연복리 이자를 일괄 지급받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