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소규모 초콜릿 제조업체 특별 점검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다음 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5일간 초콜릿 등 다소비 제품 제조업체 1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지 못한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부적합 원료 사용과 자가 품질검사 실시 여부, 위생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시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