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부소방서·성복119안전센터 신설 확정..."용인 소방서비스 향상 기대"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신형 소방장비을 점검하는 김용찬 의원(사진 왼편).<사진=경기도의회 제공>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찬(용인5) 의원은 용인시에 서부소방서(가칭)와 성복119안전센터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라 소방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1개 소방서만 운영돼 인구 100만 명의 거대 도시 안전을 책임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와 성복119안전센터 신설이 용인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뿐 아니라 경기 남부권 도민들을 위한 소방서비스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형 소방장비을 점검하는 김용찬 의원(사진 왼편).<사진=경기도의회 제공>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