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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추진...다음달 8일까지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1-18, 수정일 : 2019-01-18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다음 달 8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를 벌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감사관을 총괄로 3개 반 21명의 감찰반을 편성, 직무관련자로부터 명절 인사를 핑계로 한 금품, 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과 성범죄,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 행위에 대해 지위를 불문하고 엄중 처리할 방침입니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할 계획이며 무단이석 등 복무위반 행위, 설 명절 당직실 운영실태, 민원처리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도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