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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토막살인범 변경석, 1심서 징역 20년 선고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9-01-18, 수정일 : 2019-01-18
토막살인범 변경석 <사진= 연합뉴스>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자신의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변경석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김유성 부장판사)는 오늘(18일) 살인 및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 피고인에게 징역 20년과 형 집행 종료 후 보호관찰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인간의 생명과 존업성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것으로 피고인이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범행이 우발적으로 보이며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번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안양의 한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이후 시신을 훼손해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변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