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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CE마크 등 347개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 지원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1-21, 수정일 : 2019-01-21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인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협업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보호무역 확대에 따른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해 올해 총 사업비 1억7천100만 원을 들여 CE마크 등 347개 종류의 해외인증에 대해 획득 비용을 지원합니다.


특히 중국의 CCC마크는 까다로운 조건을 고려해 업체당 1개 품목에 대해 최대 900만 원을, 기타 국가의 경우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면서, 인천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업체입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인천시 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