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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보건의료관리사 국가시험 ‘전국수석’ 배출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1-21, 수정일 : 2019-01-21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는 보건의료관리과 2학년 김채린 학생이 2018년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됐으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전 의무기록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합격자를 지난해 12월28일 발표했습니다.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31.1%입니다.

경인여대 김채린 학생은 230점 만점에 214점을 취득해 전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보건의료관리과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평균보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서 보건의료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병원행정사, 보험심사평가사 등의 자격시험에서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해 1인 1개, 많게는 1인 4개 이상의 보건의료 자격을 보유해 졸업하는 등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학교로서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