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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화성.안성 등 5개시 가뭄예측 시스템 시범 운영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올해 화성과 안성, 평택, 이천, 여주 등 5개 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도기반 서비스에 관정, 저수지, 양수장 등 각종 수자원 정보와 기상정보를 연결한 후 가뭄 예측모형을 통해 가뭄취약지역을 분석해 주는 것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과기부 분석결과 평가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도는 현재 13개 기관의 저수지, 관정, 양.배수장, 기상정보 등 모두 52건의 수자원 데이터를 활용해 5개 시 지역 내 가뭄취약 지역을 예측하고, 긴급양수장 우선 배치 등 가뭄 행정에 활용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도는 앞으로 데이터를 계속 축적해 중장기적으로는 필지 인허가 업무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응준 도 데이터정책담당관은 “하반기에는 분석대상 시군을 10개로 확대하고, 공무원뿐 아니라 농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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