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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인력 양성.취업지원 토론회...25일 도의회 대회의실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1-22, 수정일 : 2019-01-2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와 도의회, 경기연구원이 건설현장 인력난의 제도적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엽니다.


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숙련된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순으로 이어지며, 주제 발표는 심규범 건설근로자공제회 연구원,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원, 신영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습니다.


토론에는 이종돈 도 노동일자리정책관, 김명원.김장일 도의원, 김진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승환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국장 등이 참여합니다.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건설근로자 수급실태.훈련수요조사'에 따르면 올해 도내 건설근로자 수요는 45만 2천명으로, 외국인을 제외하면 오히려 4만 2천명이 부족한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