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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커피 전문 식품접객업소 머그컵 사용 실태 특별 지도 점검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1-23, 수정일 : 2019-01-23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커피 전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머그컵 사용 실태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대형 커피 전문 업소 25곳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머그컵 등 음식기의 살균·세척 등 청결 관리 ▶기구 등의 소독 적정 관리 ▶조리장 청결 등 식품위생법 관련 사항입니다.


머그컵 등 음식기에 대한 세균 오염도를 측정해 기준치를 초과한 업소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안전성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커피 전문 업소의 머그컵 등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해 머그잔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정책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