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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대학 졸업후 5년까지 가능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1-24, 수정일 : 2019-01-24
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사회초년생에 대한 학자금 이자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연장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확대 조례'를 개정,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직계존속이 도내에 살지 않더라도 학생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도 포함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학 졸업 후 미취업 사회초년생 1천540명과 직계존속의 도내 비거주로 지원을 받지 못하던 청년 1천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도는 소요예산 8억여 원은 올해 1회 추경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학자금과 학자금 이자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유의자가 도내에만 4천500여명에 이르고, 만29세까지 청년 실업률이 10%에 달하는 등 미취업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 데 따른 대책입니다.


조학수 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에 지원 대상이 추가로 확대하면 경기도는 청년들에게 학자금 이자지원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지자체 중 한 곳이 된다"며 "청년들이 이자 부담의 고통에서 벗어나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