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중증장애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위문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설 위문은 29일부터 백령 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중중장애 수급자 43세대를 대상으로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옹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중증장애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위문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설 위문은 29일부터 백령 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중중장애 수급자 43세대를 대상으로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