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은 노후된 간판의 추락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도시미관을 제고하기 위한 정비 사업으로써, 간판철거 신청을 받은 후 현장 확인을 통해 일제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지역은 원도심이며 신청기간은 3월 29일까지이며 중구청 도시개발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 현장사진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영종·용유지역은 별도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주인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아름다운 역사도시로서의 경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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