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고교와 국제교류협약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있는 니자미(Nizami) 국립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니자미고교는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의 경인여대 유학을 적극 추진하며 경인여대는 이 고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유학에 따른 특전을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 양교는 한국어 교육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교육 스태프 상호교류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니자미 국립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는 타슈켄트에 있는 외국어 교육 특성화 고교로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아랍어 등 4개국 언어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교생은 500여명 입니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타슈켄트의 최고 고교와 국제교류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경인여대의 교육 노하우의 수출과 이 고교 졸업생들에 대한 한국유학에 큰 기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나자로바 파리다 니자미 교장은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인여대를 통해 배우고 싶다”며 “앞으로 한국어 교육 등을 원하는 학생들을 경인여대에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있는 니자미(Nizami) 국립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니자미고교는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의 경인여대 유학을 적극 추진하며 경인여대는 이 고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유학에 따른 특전을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 양교는 한국어 교육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교육 스태프 상호교류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니자미 국립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는 타슈켄트에 있는 외국어 교육 특성화 고교로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아랍어 등 4개국 언어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교생은 500여명 입니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타슈켄트의 최고 고교와 국제교류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경인여대의 교육 노하우의 수출과 이 고교 졸업생들에 대한 한국유학에 큰 기여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나자로바 파리다 니자미 교장은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인여대를 통해 배우고 싶다”며 “앞으로 한국어 교육 등을 원하는 학생들을 경인여대에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