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권역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진단ㆍ상담ㆍ치료 원스톱서비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어제(29일)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시와 길병원, 중앙 난임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길병원 여성센터에 위치한 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 상담과 안정 프로그램 등 난임 가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맞춤형 상담을 위한 진료실을 설치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합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