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전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기업체, 유관단체, 주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며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1일에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찾아 육류, 과일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직접 과일‧고기 등 다양한 물품 등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동구는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전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의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내 기업체, 유관단체, 주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며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1일에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을 찾아 육류, 과일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직접 과일‧고기 등 다양한 물품 등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