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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열린 학교밖청소년 진로박람회 모습. <사진= 경기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강화…올해 94억 투입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도는 학교 밖 청소년 복지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올해 도비 21억 원을 포함해 모두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강화를 위해 인력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보강하고, 4월까지 센터를 확대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 진로 박람회를 확대 개최하고, 대학입시 설명회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 정비와 보강을 위해 11개 센터의 인력을 총 14명 증원하고, 근무인력은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할 방침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직접 지원도 확대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1일 1만원 이내의 급식을 제공하고, 월 6회 이상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는 10개월 간 월 3만원의 교통비도 지원합니다.

또,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1:1 멘토-멘티제도, 직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자립준비교실, 캠프.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합니다.

2018년 교육통계 연보에 따르면, 연간 도내 학업 중단자 수는 전국 대비 31%인 1만5천57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도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알지 못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복지과 자립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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