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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결원으로 인한 행정공백 최소화 위해 한시임기제 공무원 채용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2-07, 수정일 : 2019-02-07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공무원 결원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육아휴직, 병가 등으로 부서별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출산휴가자 등 휴직 예정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는 9급 상당에 한시임기제 공무원 9호로 15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채용되는 한시임기제공무원은 결원이 발생한 부서에 배치돼 각종 민원서류 발급 등 일반행정 업무와 복지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임용일로부터 7개월 간 1일 7시간 씩 근무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된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 및 지자체·사기업 등에서의 행정 및 업무보조·민원응대 경력이 6개월 이상인 자로서 임용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근무가 가능한 자로 성별 및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원서접수는 13∼15일까지로,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경력증명서 등의 증빙서류·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동구청 자치행정과 인사팀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동구청 인사팀(032-770-615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