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구급대 지난해 47초당 1번 출동...매년 7.3%씩↑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11, 수정일 : 2019-02-11
경기도 119 구급대 이송 모습.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지난해 경기도에서 47초당 1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보면 구급출동 건수는 67만6천764건, 이송건수 42만4천774건, 이송인원 43만 3천7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4.3%, 이송건수 3.9%, 이송인원은 3.6% 각각 증가했습니다.


10년 전인 2009년 구급출동건 수인 41만5천970건과 비교하면 62.7%가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7.3%씩 증가한 셈입니다.


도내 구급현황을 하루 기준으로 보면 매일 1천854건 출동해 1천188명을 이송한 것으로, 이는 47초 마다 1번 출동해 73초 마다 1명씩 이송한 것이 됩니다.


시기적으로는 7월, 연령대로는 50대, 출동 이유로는 고혈압 환자 수송이 가장 많았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에서 저녁 7시 사이가 전체의 59.6%를 차지해 출퇴근과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구급활동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출동에서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5분 도착률은 41.6%로 지난해 40.1%보다 향상됐으며, 평균 소요시간도 8분 36초로 지난해 8분54초보다 18초 단축됐습니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237대의 119구급차를 운영했으며, 구급대원은 모두 1천582명이 활동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