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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BIX 조감도. <사진= 경기도시공사>

황해청, 평택 BIX지구 공장부지 분양가 책정…주변보다 25%↓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 즉 평택 BIX내 산업시설용지 분양가가 3.3㎡당 16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 BIX내 산업시설용지 분양가를 이 같이 확정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6년 준공된 포승 2 일반산업단지의 분양가와 2008년 준공된 아산국가산업단지 공장과 부지 매매가에 비해 20~25% 낮은 수준입니다.

황해경제청은 평택지역의 지가 상승 전 부지매입과 진입.단지내 간선도로 건설에 대한 국비 지원 등에 따라 분양가를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낮은 분양가에 힘입어 사전 수의계약이 가능한 외투기업 등 모두 6개사가 8천500만 달러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분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용지 조성은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수도, 전기 등 인프라 기반공사도 입주시기에 맞춰 9월 준공 예정입니다.

평택 BIX는 198만 ㎡ 부지에 자동차, 화학, 전자, 기계 제조 산업시설용지 총 78만2천여㎡, 물류시설용지 55만6천여㎡를 대상으로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청은 올해 부지의 20%를 분양할 예정이며, 오는 2027년까지 화성, 시흥, 안산까지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 경기 남부권의 혁신산업클러스터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입주 희망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031-8008-8632)로 문의하면 됩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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